IT/IT 기술

Tailwind CSS

Jennie 2025. 4.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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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 퍼블리셔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Tailwind CSS.
“뭐가 그렇게 좋길래 다 쓰는 거지?” 싶었다면, 오늘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클래식한 CSS 방식에서 벗어나, 더 빠르게, 더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Tailwind CSS에 있어요.
복잡한 클래스 이름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반복되는 스타일 작업에서 해방되죠.
그래서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뿐 아니라 웹 퍼블리셔 필수 기술로 자리 잡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Tailwind CSS가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지, 실무에선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자세히 소개할게요.
궁금했던 분들은 끝까지 읽고 나만의 Tailwind CSS 환경을 구축해보세요!

Tailwind CSS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핵심 문장 먼저! Tailwind CSS는 왜 핫할까?
Tailwind CSS는 "유틸리티 퍼스트(Utility-First)" 프레임워크예요.
이 말이 조금 낯설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클래스를 조합해서 바로바로 디자인을 입힐 수 있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div class="bg-blue-500 text-white p-4 rounded-lg">
  버튼
</div>
 

이렇게만 작성해도 파란 배경에 흰 글씨, 패딩과 둥근 모서리가 적용된 버튼이 만들어져요.
별도로 CSS 파일을 만들 필요 없이 HTML 안에서 바로 작업 가능하죠.
이게 바로 속도와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이에요.

 

Tailwind CSS, 실무에서 이렇게 써요
웹 퍼블리셔 입장에서 가장 큰 매력은 디자인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 반응형 클래스도 sm:, md:, lg: 같은 프리픽스 하나로 처리
  • 다크모드 설정도 dark:로 간단하게
  • 커스텀 디자인도 tailwind.config.js 파일로 쉽게 확장 가능

예전에는 하나하나 미디어 쿼리를 작성해야 했던 걸, Tailwind는 기본적으로 지원해줘요.
또한, 팀 프로젝트에서 공통 디자인 요소를 기준으로 빠르게 공통 UI를 통일할 수 있어서 협업 효율도 굿!

 

그렇다면 단점은 없을까?
물론 단점도 있어요.

  • 초반에는 클래스명이 너무 많아져서 HTML이 복잡해 보일 수 있음
  • 커스터마이징 없이 쓰면 디자인이 다 비슷해 보일 수도 있음
  • 기존 CSS 방식에 익숙한 퍼블리셔는 적응 시간이 필요

하지만 VS Code 확장 프로그램(Tailwind IntelliSense)을 쓰거나,
반복되는 UI는 컴포넌트 단위로 관리하면서 이런 단점도 쉽게 극복할 수 있어요.

 

Tailwind CSS, 지금 도입해도 될까?

정답은 YES!
Next.js, Vue, Nuxt, Astro 등 대부분의 최신 프레임워크에서 Tailwind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게다가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디자인 시스템과 일관성 유지, 개발 속도 때문에 Tailwind를 선택하고 있죠.

 

마무리 요약!
Tailwind CSS는 이제 단순한 CSS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웹 퍼블리싱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어요.
기획-디자인-퍼블리싱을 빠르게 연결해주는 도구로서도 탁월하죠.
혹시 아직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면, 작은 프로젝트부터 도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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